동유럽 여행(크로아티아) ep10.✈

• 드디어 크로아티아의 수도 '자그레브' 도착

‣ 자그레브에서 단 하루 알차게 보내기

자그레브(Zagreb)는 크로아티아의 수도로 관광 국가답게 각 도시로 이어지는 모든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허브인 지역입니다.  

저 또한 자그레브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가는 버스를 예약해 놨고, 버스를 타고 국경을 넘어가는 경험을 했습니다😁

 

자그레브는 수도답게 관광지도 많이 있는데, 저희는 돌라치 시장, 자그레브 대성당, 크로아티아 성 마르코 성당, 반 엘라치치 광장을 구경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😊

 

숙소는  신시가지에 있는 인터내셔널 호텔 자그레브에서 지냈고, 그간 정들었던 렌터카는 자그레브 도착과 동시에 반납했습니다😊

유럽은 주차장찾기도 힘들고, 요금도 만만치 않아서 도심에서는 운전하지 않는 게 좋아요!

 

교통이동은 주로 우버를 이용해서 이동하였습니다.

트램과 버스도 잘되어있던데, 노선과 시간을 확인하시면 이용하시기 좋을것같아요!

 

인터내셔널 호텔부터 구시가지인 돌라치시장까지는 택시로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소요됐습니다.

반 엘라치치 광장

 

돌라치 시장 중심으로 도보로 반 엘라치치 광장, 크로아티아 성 마르코 성당, 자그레브 대성당 등 도보로 20분 안쪽으로 소요되니 돌라치시장으로 스타트를 삼으시고 도보로 천천히 구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!

크로아티아 성 마르코 성당

자그레브 대성당

자그레브 대성당

 

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(●'◡'●)

 

다음글은 자그레브에서 기념품 사기 좋은 곳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!